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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 No.28
    칼럼
    이주혜 간사 칼럼 [정답입니다
    새학기를 준비하며 목자회에서는 여러 의견이 오갔습니다. 어떤 방식들은 바꿔야 한다, 어떤 훈련들은 양들에게 아직 어려울 것이다, 어떤 훈련들은 줄여나가자 등등 양들이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는 본질을 잃지는 않되 양들이 공동체에 적응하기 쉽고 마음이 힘들어지지 않도록 하는 방식들을 말입니다. 하나의 모임을 위해 얘기하는 데에도 여러 의견이 오갔고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어떤 결정이 A의 결과를 도출할지, B의 결과를 도출할지, 생각지도 못한 CDE..라는 결과를 도출하게 되지는 않을까 두려움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대와 상황이 계속해서 변하는 만큼 요즘 학생들이 가지는 학업과 취업에 대한 부담감, 공동체와 하나님께 헌신하는 부담감은 제가 학생일 때보다 더 커진 것 같습니다. 그에 맞춰 학생들이 학생훈련에 지쳐 떨어나가지 않도록 발걸음을 맞춰 나가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요즘 목자회는 진주지구에 필요한 방식, 각자 한명 한명의 양들을 아우를 수 있는 방식의 정답이 무엇일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사역을 돌아보며 무엇이 잘못된 첫걸음이었는지 계속해서 원인을 찾았습니다. 학생회에서 공동체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나올 때, 학생 수가 줄어드는 것 같을 때, 서로 사랑하지 못하고 모이지 못할 때, 서로에게 상처와 힘든 기억만 남은 것 같을 때 등등 무엇이 잘못 되었길래 양들이 힘들어하는 결과를 맞이했을까 하고 말입니다. 실패라고도 부를 수 있는 결과를 다시 맞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일용할 양식 2월 본문에도 우리 공동체와 같이 실패한 결과를 맞이한 욥을 보게 됩니다. 특히 주위 욥의 친구들이 욥이 고난에 처한 것은 욥과 욥의 자녀들의 죄 때문이라 말하며 공정하신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말합니다. 욥과 가정의 죄가 있었기 때문에 결국에는 고난 받기에 마땅했다고 판단해줍니다.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욥기 8:4-6)   하나님은 분명히 정의롭고 실수가 없으신 분이 맞습니다. 그리고 죄에 대해 공정히 심판하시며 우리의 회개를 원하시는 분도 맞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욥의 친구들의 논리처럼 이분법적인 분이 아닙니다. 우리는 말씀을 배우는 자들이지만 우리의 삶에서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을 맞이했을 때 하나님을 오해하는 실수를 많이 합니다. 내게 다가온 고난이 어떤 선택의 결과라고만 생각하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집니다. 그래서 특히 신앙적인 고난을 겪을 때 과거에 다른 선택을 했어야만 했다고 후회합니다. ‘나의 마음과 시간을 덜 드릴걸’ ‘내가 상처받지 않을만큼 이 공동체를 덜 사랑할걸’ ‘그 때 그 말을 하지 말걸’ ‘양들에게 이렇게 할걸’ ..   하나님은 우리를 실패 가운데 두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의 어떤 선택이 잘못 되었길래 고난의 결과를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한다 해도, 어떤 고난을 겪는다 해도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정답입니다. 우리 눈에 안 좋아 보이는 결과들을 많이 마주한다하더라도 그 순간 순간 하나님과 함께 했다면, 그 시간들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시간들이었다면 우리는 항상 정답을 선택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작년 사역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분명히 진주 ESF와 동행하셨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들로 인해 단순히 고난으로만 보일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순간에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 시간들 속에서 공동체 예배를 계속해서 드리게 하셨고 새로운 영혼들을 꾸준히 보내주셨습니다. 지금도 우리의 두려움 속에서도 공동체를 더 굳건히 세워가심을 보게 됩니다.   앞으로 또 수많은 고민들과 선택에 있어서 불안감과 두려움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또 눈에 보이는 결과들로 인해 많은 걱정이 쌓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길의 정답이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함을 믿으니 24년도에도 진주 ESF에서 이루실 하나님의 뜻이 기대됩니다. 학사님들도 모든 길의 정답이신 하나님과 항상 동행하시며 학생회를 위해서 기대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진주 ESF
    소식
    학생회 소식 [12-02월]
    1. 학생학사연합 크리스마스 채플 (12.15)   성탄 예배를 맞이하여 학생학사 연합 채플을 이루었습니다. 학사님들의 귀한 섬김 덕분에 시험기간으로 지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위로받고 함께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찬양과 말씀으로 예배를 이루고 이후 순서에는 식사 교제와 레크를 통한 선물 교환 시간이 있었습니다. 풍성한 교제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고 함께 누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2. 영남충청연합 겨울 수양회 (12.26-29) 3박 4일간 영남충청지역연합 겨울 수양회를 천안 고신대학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야고보서를 본문으로 한 주제강의, 선택식강의, 특강, 기도회, 아침 큐티, 공동체 활동, 조별모임 등을 통해 삶에서 순종해야 할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고 공동체 멤버십을 키우는 훈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6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고 마지막 날에는 2명의 학사님도 함께 오셔서 귀한 교제를 이루고 안전히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3. 겨울 여행 (01.19-20)   졸업여행 및 겨울여행을 1박 2일간 경주로 다녀왔습니다. 지체들이 좋아하는 경주월드에서 오후 시간 동안 시간을 보내다가 함께 저녁식사를 만들어먹고 이후에는 동궁과월지에 가서 관광지 구경 및 교제 시간을 이루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를 더 알아갈 수 있었고 앞으로도 공동체 안에서 풍성한 교제를 이루려고 합니다.4. 학사진입예배 (01.20)   박태환 형제_(21학번 연암공과대학교 전기전자과), 이용준 형제_(19학번 경상국립대학교 기계공학과) 2명의 신입학사님들을 축복하고 예비학사님들과 지금까지 동행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 사회에 나가서도 양들을 먹이며 삶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목자로 살아낼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5. 목자학교 (02.05-07)   2박 3일간 천안고려신학대학원으로 목자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를 왜 목자로 부르는지, 누가 참 목자이신지, 목자인 우리는 양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어떻게 양들을 쳐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 강의들과 조별 모임을 통해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영채 형제_(21학번 경상국립대학교 동물생명과학과)가 목자학교를 수료하였고 앞으로도 예수님 닮은 목자로 살아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6. 캠퍼스 오티 및 입학식 전도 (2월 중순-말)    2월 중순부터 경상국립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입학식 전도를 했습니다. 24학번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카드와 초콜렛을 나눠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접촉한 양들이 공동체에 잘 정착되고 앞으로도 꾸준히 전도를 통해 새로운 영혼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진주 ESF
    간증/소감
    영남*충청 겨울 수양회 학생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한 분만을 바라보고 말씀 듣고 찬양 드리고 기도할 수 있었던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수양회에서 받은 은혜를 다시 한 번 더 고백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수양회를 통해 받은 은혜와 결단이 나의 삶에서 보여지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하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의 첫 수양회는 재작년에 진행된 겨울 수양회였습니다. 그때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양회가 진행되었는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겐 직접 만나서 나눔을 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았던 수양회였습니다. 그 후로 이번 겨울 수양회를 2년 동안 기다렸습니다. 2년 사이에 저의 신앙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군대에 입대하여 자대배치를 섬으로 받게 되었고 근무와 훈련, 동역자의 부재 등 여러 환경적인 이유로 인해 교회를 가지 못했고 교회를 가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으로 이어졌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완전히 잊고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군 전역을 하고 삶을 되돌아보니 3가지 신앙적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군 입대 전까지의 나의 신앙은 개인의 신앙이 아닌 교회 공동체가 있었기에 이어졌다는 것과 두 번째로 내가 예배를 사모하지 않으면 너무나도 쉽게 주님을 잊어버린다는 것, 세 번째로 나를 중학생 때부터 교회 드러머로 섬기게 한 것이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역을 한 후로 예배에 자리를 찾아다녔고 때에 맞춰 간사님의 권면으로 겨울 수양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이번 겨울 수양회의 영남 찬양팀 드럼연주자로서 섬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와 3박 4일 동안 함께 조별 활동할 조원들이 어떤 분들일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수양회에 참여했습니다.   진주지구 지체들과 3시간 정도 차를 타고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 도착하여 첫 개회예배를 드렸습니다. 첫 개회예배는 ‘시험 앞에서’라는 제목의 말씀이었습니다. 말씀을 전해주시며 간사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선순위가 되지 못하고 내가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를 할 때마다 하나님이 나의 우선순위가 되게 해달라고 하지만 예배가 끝나고 삶의 자리로 돌아가면 세상의 죄와 타협하며 살고 세상의 것들이 나의 우상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간사님께서는 시험이 있거든 그것을 기쁘게 여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험은 우리를 새롭게 하기 위함이며 하나님께서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주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껏 고난에 무너지고 이겨내지 못한 이유는 나의 방법, 세상의 방법으로만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고 발버둥 쳤기 때문이었습니다. 더 이상 나의 삶을 나의 뜻대로만 살지 않고 삶의 고난이 찾아오면 주의 뜻을 고하고 따르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첫째 날 주제 강의의 제목은 ‘참된 믿음을 드러내는 행함’이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저의 믿음을 되돌아보았습니다. 교회 형 누나들과 노는 것이 즐거웠던 교회, 드럼을 쳐야 해서 모든 예배에 참석했던 나. 이렇듯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은 그저 내 교회 생활의 일부분이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과 사랑이 나의 신앙에 전부가 되길 원합니다. 또한, 간사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은 열매, 행함을 통해 증명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행함, 행동 없이는 믿음을 보일 수 없으며 믿음과 행동과 행함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야고보서 2장 17절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아멘. 나의 믿음이 행함으로 보여 지는 믿음으로 성장하길 원합니다. 말씀을 들으며 내가 할 수 있는 행함은 무엇이 있는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바로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었습니다. 2024년에는 교회에서 찬양팀, 청년부 임원, 청소년부 교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낮아짐, 겸손의 마음으로 제가 맡은 사명을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짐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21년도 esf에 들어갔지만 esf 공동체보단 교회 공동체가 더 좋았습니다. 1학년 때는 학교에 다니며 채플만 드리고 가고, 목자님과 1대 1만 해서 형제들과 많은 교제를 하려고 하지 않았었습니다. 이번 수양회에서 같은 방을 쓰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자기 전에는 서로 진지한 대화를 하며 신앙적 고민까지 이야기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기도시간 자연스럽게 지체들을 위한 기도가 나왔고 새로운 신앙공동체가 생김에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나의 esf 진주지구에 대한 마음에 문이 열리게 하시고 지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입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수양회를 통해 결단하게 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동역자로서 쓰임 받고 싶다는 것입니다. 진주지구에 간사님께서 저에게 동역자를 해보는 게 어때? 하시면서 권면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에서 다양한 것으로 섬기고 과 생활도 준비하려고 하는데 동역자의 길까지 감당한다면 너무나도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더 낮은 곳으로’라는 강의 제목을 보고 섬김에 대해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선택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교회에서의 임원, 동역자로서 배울 점이 있을 거로 생각했습니다. 이번 선택식 강의를 통해 주님은 저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이끄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는 항상 챙겨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내가 먼저 모두를 위해 섬겨야 하고 그들은 그저 받기만 하는 사람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를 맡으신 간사님께서는 우리가 섬김을 받고 있으나 왜 섬김을 받지 못하고 나만 섬긴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섬김을 받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다, 내가 만족하는 사랑을 받고 싶어서 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난 후 내가 챙겨주고 나만 일방적인 섬김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과 그런 그들을 정죄하고 사랑하지 못한 제가 너무나도 부끄러웠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섬김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내 이웃을 사랑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쓰지만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섬김 보여주지 못함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간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기지 못하는 고난을 주지 않으시며 힘든 상황에서 우리는 주님을 더 찾고 그때 주님과 더 가까워졌던 간사님의 경험을 들으며 나도 동역자로서 하나님과 동행해보자하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항상 저를 주님의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게 해주심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또한 연약한 저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세상에 죄와 타협하고 주님보다 세상의 것을 사랑하였으며 나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내 맘에 오직 주님이 우선순위가 되게 하여주시고 오직 예수를 외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삶으로 실천하는 자 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주 ESF
    소식
    학사회 소식 [12-02월]
    1. 진주 학사& 학생회 연합 채플진주 학사회와 학생회가 12월14일에 크리스마스 연합 채플을 드렸습니다. 조기철(오지영)학사님의 집을 장소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같이 식사하고 예배드리고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말에 학생, 학사회가 모여 주 안에서 교제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2. 학사회 동정1) 황준하(김미랑)목자님의 퇴임예배가 1월6일에 있었습니다. 20년간 캠퍼스 간사로 섬기고 지역교회 목회로 사역을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2) 심정(장준영)학사님의 장녀(장영은 학사)의 결혼식이 1월13일에 있었습니다. 믿음의 가정을 이룬 자녀 학사의 가정을 축복하고 축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3) 허주은 학사님의 석사학위 수여식이 2월 23일에 있었습니다. 2년여간 연구와 논문 활동으로 수고가 많았는데 귀한 결실을 맺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3. 학사 진입 예배지난 1월 20일에 박태환, 이용준 형제의 학사 진입예배가 있었습니다. 많은 학사님들이 신입 학사로 서는 형제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같이 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선물 증정, 격려사, 기념 촬영 등을 하며 축복의 시간, 감사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4. 학사 총회23년 학사 총회를 24년 1월 20일에 꿈꾸는 교회 교육관에서 이뤘습니다. 지난 한 해 하나님께서 학사회와 학생회에 베푸신 은혜를 돌아보고 결산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한 해를 어떻게 보낼지 의견을 내고 기도하는 시간을 이뤘습니다. *학사 총회 결과- - 회장단: 허성욱(성서교육회 겸임), 전진현- 학사심방부: 이영희(협력간사), 김이진(자매학사요회)- 재정부: 허다인- 중보기도부: 김하얀, 오지영, 안선민, 노소연, 조기철, 주임국 (추가모집 중)- 큐티부: 최은혜, 여수아, 이미영, 이해지- 학생사역부: 정일섭, 강경석, 신명훈- 건물관리부: 이동영(서충석 협력)** 현 성서교육회 대표: 조배식 학사   < 기도해 주십시오. >1. 운영위원들이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게 하옵소서.2. 중보기도부에 봉사하실 분들이 더 필요하니 일꾼을 보내주옵소서.3. 회관 건물 관리에 책임 목자님의 수고로움이 많으니 일꾼을 보내주시거나 건물이 매각되게 하옵소서.4. 간사님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질에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마음에 자원하시는대로 선교헌금 증액 부탁드립니다.)5. 진주ESF에 두신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데 순종하여 쓰임받게 하소서.   5. 재정부 광고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매달 물질과 기도로 진주 ESF사역을 후원해주세요. #선교헌금 1만원 증액운동-기존 선교헌금 학사님 1만원 증액 자동이체로 동참해주세요.#1.3.5 회비 운동-여러 사정으로 선교헌금은 못하지만 1만원, 3만원, 5만원의 회비로 대학생 선교운동에 동참해주세요.#선교헌금 계좌 안내계좌 번호:818-01-081005(농협중앙회(사)기독대학인회 진주지구)   @@기부금 영수증 참고사항선교헌금에 동참하시는 분들께서는 기부금 영수증 등록시 선교헌금 계좌에 적혀진 이름만 등록할 수 있기에, 본인이 아닌 다른 분 이름으로 등록해야 할 경우는, 반드시 선교헌금 하실 때 기부금 영수증 등록할 분 이름과 함께 적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6. 회관 건물 임대 및 대출 상황현재 회관 건물은 학사 운영위원회와 총회에서 논의한 바대로 매각을 위해서 부동산에 광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여파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언제 매각이 될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학사님들의 꾸준한 관심과 기도로 회관 건물은 관리가 되어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24년 3월 말에 401호 세입자가 만료 예정입니다. 재계약이나 다음 세입자가 순적히 구해지기 원합니다. 건물 담보 대출 이자가 예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 공실이 생기면 적자가 되는 상황입니다. 회관 건물이 속히 매각되고 예상 공실의 새로운 세입자가 잘 구해지고 대출 이자로 인해 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7. 학사 운영위에서 논의해서 학사님들의 경조사에 부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결혼, 출산, 입원 등은 5만원, 장례(직계)는 10만원입니다. 학사님들께서 어려움을 당하셨거나 혹은 기쁜 일이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소식을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서충석 책임간사: 010 7149 8208   8. 소식지 주소현재 진주 ESF 소식지를 격월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아울러 현재 소식지를 온라인과 우편으로 같이 보내고 있습니다. 향후 2개월 안에 주소가 바뀔 예정이신 학사님은 변경된 주소를 서충석 책임간사에게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상시로 주소가 변경되실 때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우편으로 받기 원치 않으시는 분은 서충석 책임 간사에게 ‘온라인으로만 받겠습니다’라고 문자나 카톡을 보내 주십시오. (010-7149-8208 서충석 책임 간사)   9. 중보기도방중보기도부가 계속해서 학생회, 학사회, 개인기도제목등을 공유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보기도부원들이 담당 학사님들을 정해 기도제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각 중보기도지기(중보기도부원)가 맡은 학사님들을 일 년 동안 계속 마음에 품고 기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중보기도 단체 카톡방에 올리기는 어려우나 기도가 필요한 문제들, 삶의 고민들 중보기도지기들에게 알려주시면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기도문을 읽으며 기도의 끈을 함께 이어가고자 하시는 학사님들 환영합니다.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초대하겠습니다. 언제든지 기도제목을 보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김하얀 중보기도부장: 010-9909-8936, 서충석 책임간사: 010-7149-8208)   10. 더욱 자세한 소식들은 진주ESF학사회 밴드로 들어오시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주소: https://band.us/invite/a8a223X3haf8p
    진주 ESF
    기도제목
    학생&학사회 기도제목
    학생회 기도제목   1. 새학기 여러 전도 모임들과 접촉하게 되는 영혼들이 있는데 복음이 필요한 자들을 잘 찾게 하시고 그들이 공동체에 마음을 열어 잘 정착할 수 있도록2. 새로 마주하는 양들이 꾸준히 모임에 나와서 말씀을 듣고 거듭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3. 공동체 양들이 말씀을 통해 더욱 영적으로 성숙해지고 깊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들이 되도록4. 하나님과 공동체를 사랑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헌신하는 동역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학사회 기도제목   1. 지역 요회와 온라인 학사 요회가 새학기에도 활성화 되고, 지속적으로 잘 이뤄지고 많은 교제와 풍성한 은혜가 넘치도록2. 더욱 많은 지역 요회, 온라인 요회가 개척되어 많은 학사님들이 지속적으로 교제하고 성서한국을 이루도록3. 학사운영위원들(학사회장단, 학생 사역부, 재정부, 큐티부, 중보기도부)이 공동체 사역을 이뤄갈 때 수고와 헌신 가운데 지치지 않고 하나님의 진정한 위로와 힘을 얻어 감사와 기쁨이 가득할 수 있도록4. 학사님들의 직장과 가정, 사회에서 부르심에 따라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있도록5. 학사님들 가정의 가족들, 부모님, 자녀들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강건하도록6. 회관의 재정이 잘 채워져서(약800만원)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고, 그리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도록7. 회관 건물이 적당한 금액(8억5천)으로 빠른 시일 내에 매입이 되고, 건물 운영비용(이자, 부채)이 적자가 되지 않도록(공실에 따른 세입자에게 돌려줄 보증금을 마련하는 것으로 여러 학사님들이 힘에 지나도록 물질로 헌신하고 있습니다.)8. 진로를 고민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사님들의 길을 열어 주시도록9. 각자의 부르심 속에서 미혼 학사들이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10. 수술 회복중이거나 병중에 있는 자가 위로 받고 치유될 수 있도록안선민(난소상피암), 정다운(남지우(아들) 아토피), 김하얀(자궁 경부 수술), 송성화(모친 폐암1기), 서안영(경화성선증), 송광용(부친 담도암), 양영미(난소 직전 섬유종), 허성욱(모친 위암, 갑상선암 수술), 이동영(조모 노환), 김승혜(고혈압, 이명, 모친 위 십이지장), 조배식(부친 치매), 윤여민(어깨 허리 통증), 오지영(모친 불면증(우울증)), 김미랑(어깨, 목 통증), 허진(부친 심장 시술 후 경과), 전진현(부친 피부병, 남동생 아내(송정연)-혈액암), 김성민 아내(홍수경- 유방암 수술)), 조기철(부친 무릎수술), 김하얀(남편(이석희) 뇌동맥류 수술, 송혜영(부친-허리, 모친- 어깨))
    진주 ESF
    재정보고
    재정보고 [12-02월]
    23년 12월 결산 (12월 1일 ~ 12월 31일)수입내역수입금액지출항목지출금액이월금556,921 지구 후원금5,195,392후원금8,969,139연금/보험553,400     전국회비790,000     선교사& 목회자 후원금260,000     학생회 사역 지원비150,000     건물 재산세170,000     경조사비100,000     간사회 출장 교통비55,000     회관 차량 자동차세60,000     소식지 발송비59,650     문서행정비 지원금100,000     회관차량종합검사비65,000     회관차량 유류비 지원35,000     회관차량 수리비&보험 분납(2/4)200,000     지출합계7,583,442건축 헌금 결산(12월 1일~12월 31일)수입내역수입금액지출 항목지출 금액이월금837,661     건축헌금1,020,044         지출 합계   장학 헌금 결산(12월 1일~12월 31일)수입내역수입금액지출 항목지출 금액이월금4,538,024경남은행 대출이자2,200,000장학헌금432,113         지출합계2,200,000   ##기부금 영수증 관련 참고사항- 기부금 영수증 등록시 선교헌금 계좌에 적혀진 이름만 등록할 수 있기에 본인이 아닌 다른 분 이름으로 등록해야 할 경우는 반드시 선교헌금 하실 때 기부금 영수증 등록할 분 이름과 함께 적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교헌금> 강선영(정철원), 김기수, 김영진, 김이진(천경원), 김태균(한지은), 남지민(이희승), 박은별, 서안영(송광용), 서진호(김상인), 서충석(이영희), 손성목(송혜영), 심가영(배대형), 심정(장준영), 유지혜(황금성), 이경점(장석준), 이그루(신혜민), 이동영(신수연), 이명수, 이상권(양영미), 이영심(장현수), 이주혜, 이찬주, 이해지(최은수), 이행미(박태석), 전진현(허진), 정다운(남택은), 정미향(정성곤)(2), 정승주(안지영), 정지영(정용민), 정현숙(이형일), 조기철(오지영), 조배식(장연정), 조원제(이미영), 주임국(이보영), 진종묵(이정민), 최은수(이해지), 허다인, 허성욱(여수아), 허지혜(조현광), 황지영(옥지영), 황찬우(최진화), 황현태(강영옥), 거제섬김의교회, 울산에덴교회, 진주성북교회, 청광교회 (가나다순, 괄호는 배우자 성함)<건축헌금> 김이진(천경원), 이석희(김하얀)<장학헌금> 류재용, 이세호 1월 결산 (1월 1일 ~ 1월 31일)수입내역수입금액지출항목지출금액이월금1,942,618 지구 후원금5,137,372후원금6,452,000연금/보험553,400     전국회비750,000     선교사& 목회자 후원금260,000     회관 난방비 지원비40,000     경조사비100,000     간사회 출장 교통비70,000     건물관련행정처리비(항공택배)80,000     회관 차량 엔진오일필터수리130,000     학생수양회 지원비300,000     학사 심방비150,000     학사 사역지원비(학사진입예배)201,000     지출합계7,951,772건축 헌금 결산(1월 1일~1월 31일)수입내역수입금액지출 항목지출 금액이월금857,705     건축헌금20,000         지출 합계   장학 헌금 결산(1월 1일~1월 31일)수입내역수입금액지출 항목지출 금액이월금3,770,137     장학헌금30,000         지출 합계     <선교헌금> 강선영(정철원), 김기수, 김영진, 김은아(김호빈)(2), 김이진(천경원), 김태균(한지은), 남지민(이희승), 서안영(송광용), 서진호(김상인), 서충석(이영희), 손성목(송혜영), 심가영(배대형), 심정(장준영), 유지혜(황금성), 이경점(장석준), 이그루(신혜민), 이동영(신수연), 이명수, 이상권(양영미), 이영심(장현수), 이주혜, 이해지(최은수), 이행미(박태석), 전진현(허진), 정다운(남택은), 정미향(정성곤), 정승주(안지영), 정지영(정용민), 정현숙(이형일), 조기철(오지영), 조현광(허지혜), 주임국(이보영), 진종묵(이정민), 최은수(이해지), 최은혜(양재혁), 허다인, 허성욱(여수아), 황지영(옥지영), 황찬우(최진화), 황현태(강영옥), 거제섬김의교회, 울산에덴교회, 진주성북교회, 청광교회 (가나다순, 괄호는 배우자 성함과 횟수)<건축헌금> 김이진(천경원)<장학헌금> 류재용 2월 결산 (2월 1일 ~ 2월 29일)수입내역수입금액지출항목지출금액이월금442,846 지구 후원금5,137,372후원금6,593,400연금/보험614,440     전국회비미납     선교사& 목회자 후원금200,000     학생회 사역 지원비(1,2월)300,000     경조사비100,000     간사회 출장 교통비80,000     학사심방비100,000     학사 심방교통비40,000     지출합계6,471,812건축 헌금 결산(2월 1일~2월 29일)수입내역수입금액지출 항목지출 금액이월금877,705     건축헌금20,000         지출 합계   장학 헌금 결산(2월 1일~2월 29일)수입내역수입금액지출 항목지출 금액이월금3,800,137     장학헌금130,000         지출합계     <선교헌금> 강선영(정철원), 김기수, 김영진, 김이진(천경원)(2), 김태균(한지은), 남지민(이희승), 서안영(송광용), 서진호(김상인), 서충석(이영희), 손성목(송혜영), 심가영(배대형), 심정(장준영), 유지혜(황금성), 이경점(장석준), 이그루(신혜민), 이동영(신수연), 이명수, 이상권(양영미), 이영심(장현수), 이주혜, 이해지(최은수), 이행미(박태석), 전진현(허진), 정다운(남택은), 정미향(정성곤), 정승주(안지영), 정지영(정용민), 정현숙(이형일), 조기철(오지영), 조배식(장연정), 조현광(허지혜)2, 조희은(이경구), 주임국(이보영), 진종묵(이정민), 최은수(이해지), 최은혜(양재혁), 허다인, 허성욱(여수아), 황지영(옥지영), 황찬우(최진화), 거제섬김의교회, 울산에덴교회, 진주성북교회, 청광교회 (가나다순, 괄호는 배우자 성함과 횟수)<건축헌금> 김이진(천경원)<장학헌금> 류재용, 이행미(박태석)※확인 해 보시고 착오가 있으면 재정부장 허다인 학사님(010-3487-1366)께 연락 부탁드립니다.   진주ESF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시는 모든 학사님들과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헌금을 잘 사용하고 관리하며, 투명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관의 재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매월 800만원 정도의 후원금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두 가지를 요청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현재 선교헌금을 꾸준히 해 주시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소액을 증액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한분이 만원, 2만원 정도의 금액을 증액 해주시고 그 금액이 모이면 회관 재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 됩니다. 둘째,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 분들은 매월 1, 2, 3만원 등의 월정액으로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21)고 말씀 하셨듯이 마음으로 기도하시고 약정하셔서 공동체를 후원(헌금) 하여 주신다면, 한 알의 밀알처럼 하나님 나라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어려운 형편 중에서도 기도와 물질로 음으로 양으로 이 사역을 돕고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모든 분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인해 우리 공동체가 존재할 수 있음을 기억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동역자분들과 교회 가운데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을 요청 드립니다.선교헌금농협중앙회 818-01-081005 (사)기독대학인회 진주지구건축헌금농협중앙회 351-0600-8752-33 (사)기독대학인회 진주지구장학헌금농형중앙회 301-1994-0405-21 (사)기독대학인회 진주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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